동해 닭갈비 먹자!

동해 평릉동에 위치한 닭갈비 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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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얼굴이 작지만 보이는것 같아서 좀 가렸어요..ㅎㅎ

닭갈비는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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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보통맛으로 2인분을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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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운걸 잘 못먹고 아내는 매운걸 잘 먹어서 보통맛으로 시키고 매운맛 소스를 좀만 달라고 하면 소스를 좀 주셔서 아내는 그 소스에 찍어 먹어 먹을수 있어서 서로의 매운맛의 맵기를 조절 할 수 있어서 이곳에 자주 오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찬은 이렇게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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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다 먹은 다음에 셀프로 먹을 만큼 가져다가 먹을 수 있는데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그런지 사장님께서 직접 가져다 주셨어요.

달걀찜은 닭갈비가 익으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먼저 시켜서 술안주로 하고 있었어요..ㅎㅎ

위에는 닭갈비가 나왔을때 찍은 사진이고 아래는 다 익어서 먹기 전에 찍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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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럽게 생겨서 글을 쓰고 있는 지금 군침이 다시 돌고 있어요.ㅎㅎ

치즈떡이 맛있어서 치즈떡사리를 추가했고 쫄면사리도 추가해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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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익어서 나온터라 양념에 버무리고 바로 먹기만 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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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을 경우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먹으려고 하는 타이밍보다 좀 빨리 주문을 하면 중간에 흐름이 끊기는 일이 없어서 좀 일찍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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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떡사리는 추가했을때 10개 나왔어요.

음식을 거의 다 먹은 다음에 먹는 대망의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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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후식은 볶음밥인것 같아요.ㅎㅎ

마지막으로 영업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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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과 주말의 영업시간이 다르니 한번 참고 하시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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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개인적인 점수는 4.0/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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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닭갈비는 언제먹어도 맛있는 음식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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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근처에는 물닭갈비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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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물닭갈비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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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맛있는 식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