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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동해시 천곡동에 위치한 현진루에 다녀온 내돈내먹 맛집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현진루는 현진관광호텔 내부에 있는데 꽤나 고급스럽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또한 바다뷰도 좋다고 해서 얼마나 좋은지 궁금해서 이번에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는 이렇게 현진루의 점심특선메뉴 입간판이 있는데 저희는 이날 이걸 먹지는 않았고 그냥 짜짱면에 탕수육만 먹어봤습니다ㅎㅎ

예약을 하고 가서 그런지 창가 앞에 앉을 수 있게 해주셨고 테이블 위에 이렇게 이미 세팅이 되어 있더라고요.

 

깔끔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앉은 자리에서 창가를 바라본 사진입니다.

 

바로 바다가 보여서 감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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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다.

 

메뉴판은 메뉴가 너무 많아서 사진찍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중국집에서 이렇게 많은 메뉴가 있는건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음식을 주문하니 이렇게 물이랑 기본찬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물도 일반 물이 아닌 차를 주셨는데 이런 부분에서 보면 진짜 중국식인것 같아요^^

탕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탕수육은 부어져서 나오니 찍먹이신 분들은 미리 이야기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저런거 고민할 시간에 하나더 먹이라 아무렇게나 먹어도 상관없어서 그냥 먹었습니다^^

 

부어져서 나왔는데도 바삭하니 잘 튀겨져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거의 마지막에 먹게 되는 탕수육은 소스에 완전 버물어져서 당연하게도 눅눅해지긴 했지만 그건 또 소스를 흠뻑 머금고 있어서 그것대로 맛이 좋았습니다.

짜장이 나왔습니다.

 

짜장은 이렇게 면따로 소스 따로 나와서 소스를 조절해서 먹을 수 있게 나오더라고요.

 

저는 그냥 다 넣었습니다.

 

다 넣어도 괜찮으니 저렇게 준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다 넣어서 먹었습니다^^

 

맛은 불맛이 확 올라오는 짜장이였습니다.

 

고기의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먹을 때 맛있게 먹고 나온 짜장이였습니다.

식사를 다 할때쯤 이렇게 수정과도 주셨습니다.

 

깔끔하게 한잔 원샷하고 나오는데 배가 너무 부르더라고요ㅎㅎ

 

뭔가 중식당인데 일반 적인 중식당이 아니라 정말 고급 중식당에 온 느낌을 받아서 기분이 좋은 식사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점심메뉴를 먹으러 한번 와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내돈내먹 맛집 리뷰

 

동해시 중식 맛집 현질루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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