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맛집 고기리 막국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에 있는 고기리 막구수에 다녀온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고기리 막국수 외부 모습입니다.
전통가옥같은 느낌이라 뭔가 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이날은 민속촌에 놀러가기 전에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11시에 오픈이라고 하는데 저희는 11시 30분에 도착을 했는데도 앞에 7팀이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순환이 빠른건지 얼마기다리지 않아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가게가 기본적으로 깔끔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신식건물처럼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언뜻 보면 식당보다는 깔끔한 카페온것 같은 느낌인것 처럼 인테리어도 잘 해놓으신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판도 깔끔합니다^^
그 아래는 계절별미 음식인 맑은 열무김치 막국수와 원산지 표시가 있습니다.
전부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들기름 막국수, 물막국수 수육이 나왔습니다.
동동주도 한잔 주문했는데 한잔을 따라서 나오는 줄 알았는데 한통을 들고오셔서 한잔가득 따라주시고 가시더라고요^^
뭔가 레스토랑에 가면 와인을 따라주시는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정말 한잔 가득 따라주셔서 첫입 마실때는 넘쳐서 흘릴까봐 들고는 못마시고 입으로 먼저 먹어야 하는 약간 추함(?)이 필요했습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짜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좀 짜게 드시는 분들은 싱겁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들기름막국수는 1/3정도 남으면 육수를 부어 먹으라고 하셨는데, 부어서 먹어도 맛의 차이는 딱히 없고 그냥 면이 잘 풀려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구나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수육은 생각보다 더 부드러워서 먹을 때 좋았던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처음에 숭늉을 주시는데 따뜻한 숭늉이라서 찬물을 마시려면 말을 하면 주시더라고요.
찬물은 왜 안주나 고민하지 마시고 직원분들에게 말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매장 한쪽면에는 이렇게 뻥튀기도 있습니다.
하나 사서 먹을까 하다가 민속촌에 가서도 먹을게 많아서 그냥 참고 왔습니다^^
오늘은 용인 고기리 들기름 막수를 먹고온 리뷰를 했는데요.
들기름 막국수라고 해봤자 막국수에 그냥 들기름 부어서 먹는 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기분좋게 식사를 하고 온 날이였습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를 마치며 다음에도 더 좋은 리뷰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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