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강아지 우비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강아지 우비 리뷰입니다.

요즘 장마시즌이라 강아지와 산책을 못나가겠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비가 오더라고 산책을 나가기 위해서 우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14,900원입니다.

저는 포인트를 모아놓은게 있어서 11,170원에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택배비가 붙으니 포인트로 할인을 받아도 가격은 원 가격과 비슷하더라고요^^

사이즈는 M사이즈인데 이게 가장 작은 사이즈더라고요.

막상 구매하고 나니 비가 안오더니
최근에 다시 계속 비가 와서 사용을 한번 해봤습니다.

옷을 입히고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등의 길이는 딱맞게 되서 좋은데 가슴통 넓이가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그래서 약간 공간이 많이 남습니다.

뒷다리를 고무줄로 넣어서 엉덩이쪽이
나풀거리지 않도록 고정이 되게 제작이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쉬운건 모자가 생각보다 잘 벗겨진다는게 좀 아쉬운 점 같습니다.

고무줄로 모자를 조여 줄 수는 있는데 이 부분이 저희 강아지와 잘 안맞는건지
아니면 원래 잘 벗겨지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부분이 저한테는 아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이 비옷은 비가 온 뒤에 산책을 하면
빗물이 배와 가슴쪽이 많이 튀는데
이때 이 옷을 입혀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아쉽지만 비가 오고 있을 때는
다른 우비를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내돈내산 강아지 우비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