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강아지용품리뷰입니다.
심장사상충약을 매달 1일에 복용하는데 최근에 제가 바쁜일이 많아서
약을 복용하는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2달간 복용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달에는 1일이 되자마자 바로 먹이려고 했는데
왠걸!약이 없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복용을 하던때에 구매했던 약을 다 복용한지 까먹고있었습니다ㅎㅎ
그래서 다음날 부랴부랴 동네에서 동물약을 판매하는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다행이도 근처에 있어서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곳에서의 가격은 2만원이였습니다.
다이로하트라는 약은 초소형용과 소형견용으로 나누어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3.7kg으로 다이로하트에서 정한 초소형견(5.6kg 이하)에 속해서
초소형견용으로 구매했습니다.
다이로하트는 심장사상충약으로 유명한 하트가드라는 약과 동일한 성분이라고 하니
나중에 금액대를 확인하고 좀더 저렴한 걸 선택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상자 뒤에는 이렇게 몇월에 복용했는지 확인이 가능하게 되어있더라고요.
그 전에 구매한 심장사상충약은 스티커만 있어서 달력에 붙이는 용이였는데
저희는 요즘 달력을 사용하지 않고 핸드폰으로 사용하기에 오히려 스티커는 쓸모가 없더라고요.
그냥 이렇게 아에 적는 방식이 좀더 아날로그같지만 오히려 더 편했던것 같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약은 10개월 용으로 10개가 들어있습니다.
플러스인가하는 다이로하트의 경우 간식처럼 생겨서 아이들이 그냥 먹기도 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알약으로 넘겨주는게 항상 하던 방식이고 저한테는 이렇게 하는게 좀 더 편하고
진짜로 약을 먹였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알약으로 구매했습니다^^
다이로하트의 경우 바닐라향이 가미가 되어 있어서 그냥 사료에 섞어주면
먹는 아이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강아지는 약인걸 아는지 먹지는 않아서 그냥 병원에서 해주는 방식처럼
직접 넣어서 먹였습니다^^
원래 심장사상충약과 내부기생충약을 동시에 먹였는데
최근에 약을 먹이고 나서 설사를 계속 해서 약의 효과가 너무 쌘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다행이도 이번에는 약을 먹고 설사를 하지는 않았지만 첫 응가만 평소보다 살짝 묽게 나왔지만
또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약의 효과때문인것 같아서 기생충약은
기존과는 다르게 약간의 텀을 주고 차후에 복용하려고 합니다^^
차후에 기생충약을 복용할때 기생충약에대해서도 리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내돈내산 강아지 심장사상충 다이로하트 복용 리뷰에 대해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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