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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원도 동해시에서 도째! 페스타를 하고 있는데 이걸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는 길인데 차가 많이 막히고 사람들도 많이 있어서

뭔 일 있나 싶었는데

"도째! 페스타" 축제로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집에 들어가 강아지와 산책하는겸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구경을 해봤습니다^^

여기는 중앙시장쪽으로 가는 방향인데 이곳에서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습니다.

 

한쪽 구석에는 타투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아쉽게도 제가 갔을 때는 끝난것 같더라고요.

좀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음식을 판매하는 곳 옆에는 사람들이 앉아서 식사도 하고 공연도 볼 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

여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식사를 하느라

마스크를 벗고 있기에 사진을 찍기 좀 그럴것 같아서 사진은

찍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작은 무대이지만 여기서 재미있는 공연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가볍게 식사하시거나 맥주 한잔 하면서 공연을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도째! 페스타의 또 다른

어찌 보면 찐 축제인 현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장소입니다.

 

묵호항에 있는 여객선 터미널 앞에 무대와 축제 자리를 마련해놨는데

축제라고 하기보다는 크기는 좀 작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도깨비가 맥주도 들고 있는 축제 마스코트도 보이네요^^

동해시는 바닷가 지역 답게 건어물이 많은데

맥주와 건어물 세트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요즘 술을 안마시고 있어서 사 먹지는 않았지만

다른 분들이 먹는 것을 봤을 때

양은 그냥 간단하게 맥주에 안주로 먹을 만한

정도로 주는 것 같더라고요.

요즘 수제 맥주의 인기가 좋은데

바로 윗 동네인 강릉에는 버드나무 맥주로 인기가 많은데

동해시에서도 이번에 도째 맥주를 만들었나봅니다.

 

다양한 과일로 만든 맥주라서

향이 좋을 것 같은데

술을 안마시니 맛은 모르겠네요ㅎㅎ

 

그래도 요즘 처럼 물가도 비싸지고 더운날

바닷가 앞에서 공연을 보면서

2천원으로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는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강아지와 산책을 하면서 구경을 한거라

음향의 소리가 너무커서 가까이 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멀리서도 가수님들을 화면에 띄워주니

잘보이더라고요^^

다른 한쪽에는 이렇게 푸드트럭도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고 무대 근처에 있어서

앞에서는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푸드트럭들이 있어서

먹고 싶은게 있으면 한번 구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날은 22일로 홍진영, 나태주 외에도 다양한 가수분들이 오셨는데요

 

도째! 페스타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많이 오셔서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인 29일~31일까지 망상해수욕장에서

힙합 경연 및 스포츠 대회를 진행한다고 하니

놀러오시는 김에 구경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동해시 도째! 페스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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