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출처-동해시청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해시에서 축제가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며칠 전에 이 축제에 관련 내용을 다루었는데
오늘은 다녀온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는 저녁을 먹고 쉬엄쉬엄 망상을 갔는데요
도착하니 대략 8시 40분쯤 되었습니다.

주차장에는 차들이 가득가득이라서 주차를 할 곳을 찾는 것도 힘들었어요^^

그래도 망상해변을 자주 왔어서 다양한 곳의 주차장을 알고 있어서
금방 주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차를 할 때 산이 노랫소리가 분명히 들렸는데
주차하고 축제 현장으로 가니 EDM으로 바뀌었더라고요ㅎㅎ

약간 비치 클럽 같은 느낌으로 되고 있어서 분위기는 좋아 보였습니다.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식당에도 사람이 많고 축제 현장과 좀 떨어진 식당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좌석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소리가 너무 커서 시끄러울 수도 있으니 볼륨에 주의해주세요^^

EDM은 생각보다 길게 하지 않았고 20분 정도 한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불꽃놀이를 했는데
저희는 강아지랑 같이 산책할 겸
구경할 겸 간 거라
폭죽의 큰 소리에 강아지가 놀랄 것 같아서
차에서 구경을 했습니다.

주차한 곳이 어떻게 딱 이렇게 폭죽놀이를 차에서
충분히 볼 수 있는 곳이라 주차를 잘한 것 같더라고요^^

다만 아쉬운 건 3일 동안 계속 불꽃놀이를 진행해서 그런지
엄청 화려하지 않았던 게 좀 아쉽더라고요ㅎㅎ

그래도 이렇게 동해시에서 요즘 다양한 축제를
진행하고 있어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된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축제는 오늘과 내일(30일~31일)까지도 계속된다고 하니
구경 오실 분들은 와서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의 축제 현장 리뷰
동해시 힙합 축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