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동해에 있는 이차돌을 다녀왔습니다.
저번에 갔을때 맛있게 먹고 왔던 기억이 있던터라 오늘도 기대를 가지고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우선 오픈시간은 위에 있는 사진처럼 16:00~23:00입니다.
주말은 11:30~23:00까지입니다.
저희는 차돌박이와 프리미엄 포갈비, 돌초밥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고기를 주문하면 기본반찬이 나오는데요.
셀프바에 가면 좀더 여러가지를 셀프로 먹을수 있습니다.
돌초밥의 경우 초밥키트(?)같은것에 찍어서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저 돌초밥에 차돌박이를 구워서 초밥으로 먹는걸 좋아해서 돌초밥은 항상 시키는것 같아요.^^
와사비의 향과 차돌의 기름짐이 밥에 스며들어서 맛이 좋았습니다.
먹는 갈비도 초밥위에 얻어서 먹어도 되니 드시고 싶은 방법으로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된장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처음 먹었을때 이된장의 묵직한 맛이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시켰는데요.
이번에는 처음먹었을때와는 다르게 묵직한 맛이 많이 줄어들었더라구요.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예전의 맛있는것보다는 조금 덜해진 느낌이 있었습니다.
저번에 너무 맛있게 먹어서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가서그런지는 모르겠지만..ㅎㅎ
그래도 밥과 같이 먹을때 확실히 맛은 있어서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물쫄면 매콤한 맛을 시키서 먹었습니다.
처음 먹었을때는 이게 뭔 맛인가 싶을 정도로 뭔가 밍밍하고 그런데 이상하게 손은 자꾸가는 그런 음식이였어요.
저의 개인적인 점수는 4.0/5입니다.
체인점이라 기본적으로 음식의 맛은 어느정도 보장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이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물쫄면의 맛이 아쉬웠었던것 같습니다.
손은 계속 가긴 하지만 다음에 가게 되면 물쫄면 말고 차쫄면으로 비빔쫄면으로 먹어봐야할것 같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맛있는 식사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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