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원락볼링장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덕원역앞에 위치한 락 볼링장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이날은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서 인덕원역앞에서 가볍게 저녁식사를 하고 집에 가기전에

예전 생각이나서 볼링이나 한판 치자고 하여 주변을 찾아보니 락볼링장이 있어서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어렸을때는 친구들끼리 가볍게 한잔하고 볼링 한판 치고 다시 한잔하러가거나 피씨방을 가거나 그랬었는데

요즘은 그때에 비해 나이도 좀 먹었고 제가 이사를 가는 바람에 그렇게 같이 놀지는 못한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서 한번 예전 생각이 나서 볼링장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금액입니다.

 

이때는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처음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집에 갈까 했지만 친구가 생각보다 더 적극적이라서

그냥 같이 볼링 한판 치기로 했습니다^^

대기하면서 볼링장 구경을 좀 했는데요.

 

일반 볼링장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샵이 있고 여기서도 볼링공의 샌딩, 지공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이곳에서 하실 분들은 가격도 이렇게 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이것보다 더 어두운데 빛을 받고 있을때 찍힌건지 상당히 밝게 나왔네요^^

 

커플, 친구, 가족 등 다양한 사람들이 맥주 한잔씩 하면서 즐겁게 볼링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건 확실히 락볼링장 답게 잘 찍혔네요^^

 

저희는 약 30분 정도 기다리니깐 자리가 나서 볼링을 3게임 즐기다가 왔습니다^^

 

오랜만에 볼링을 쳐서 잘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즐겁게 하고 온 것 같았습니다.

 

주변 분위기도 괜찮고 예전보다 볼링 문화가 많이 알려져서 그런지

다들 한잔씩 하고 치시는데도 서로 배려하면서 기분좋게 치고 온 것 같았습니다^^

 

인덕원에서 가볍게 한잔하면서 즐길 거리를 찾는다면 락볼링장을 한번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럼 오늘의 내돈내놀 인덕원 락 볼링장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