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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내돈내먹 맛집 리뷰는 산본 롯데피트인에 위치한 아비꼬입니다.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당일 영화표를 지참하면 서비스를 준다는 홍보를 보고

한번 찾아가 보게 되었습니다.

아비꼬는 내 손자라는 뜻의 한자어

라고 하는데요.

장인정신이 들어 있는 카레라고 합니다.

 

이렇게 적혀 있으니 맛에 대해서 기대가 많이 되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카레전문점이라서 그런지 다양한 카레가 많이 있습니다.

 

1인 세트, 2인 세트, 하프 세트 등 세트메뉴도 다양하게 있어서

혼밥족도, 커플들도, 다인 가족들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메뉴가 뭔가 상당이 많이 있습니다^^

 

치즈볼도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일식 카레집이라 그런지 튀김을 기본으로 하기에

치즈볼도 판매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용지에 드시는 음식을 적어서 직원분에게 전달해 주시면

주문이 들어갑니다.

 

저희는 버섯 함박 카레와, 쉬림프 카레 우동을 주문했습니다.

가라아게는 영화표를 보여주니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주문을 하면 이렇게 용지를 끼워 주십니다.

 

아비꼬의 카레는 맵기도 조절이 가능한데 2단계도 꽤나 맵더라고요.

 

맵찔이들은 무조건 아기 단계나 1단계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우동은 1단계로 먹었는데 충분히 먹을 만해서 저한테는 딱 1단계가 좋았습니다.

음식이 나왔습니다.

 

서비스로 받은 가라아게도 같이 나왔네요^^

 

기본찬으로는 깍두기와 절임이 나왔습니다.

 

깍두기는 약간 평범한 맛이었고

절임은 약간 새콤하니 카레와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쟁반에 담겨서 나와서 인당 깔끔하게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뭔가 일반 카레집보다는 약간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것 같았는데

처음 받았을 때 느낌은 약간 휴게소에서 카레를 주문한 느낌이 들어서

살짝 의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 그래도 맛이 중요하니 맛으로 평을 하자면!

 

마늘과 파의 토핑 추가는 무료라서 추가를 했는데 잘한 것 같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그리고 함박은 생각보다 크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버섯 함박은 2단계로 매웠지만 우동을 먹으면서

입안을 약간씩 식혀주면서 같이 먹으니 나름 먹을 만했습니다.

 

맵기는 하지만 맛은 좋아서 우동을 먹다가

약간씩 밍밍하다는 느낌이 들면 버섯 함박 한입 하면 되더라고요^^

 

우동은 맵지 않은 단계로 해서 그런지 먹을 때

딱 좋았습니다.

 

서비스로 받은 가라아게는 생각보다 바삭하고

살은 부드럽고 촉촉해서 맛이 좋았습니다.

 

색이 약간 검은색이라 너무 많이 튀긴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촉촉해서 좀 놀랐습니다^^

 

찍어먹는 소스는 따로 없는 것 같아서 그냥 카레에 찍어 먹었네요^^

아 그리고 옆에 보니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카레와 밥의 리필을 계속해준다고 되어 있어서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서 저희도 한번 리필을 해볼까 했지만

생각보다 배가 너무 불러서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리필은 다음에 하기로 했습니다^^

 

맛에 있어서 정성이 가득 들어가 상당이 맛이 좋은 아비꼬

일식 카레라서 집에서 먹던 카레와는 다른 느낌이지만

저는 일식 카레도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이때는 영화를 보고 서비스를 받으려고 별생각 없이 가봤는데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방문해서 맛있게 먹고 올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내돈내먹 맛집 리뷰 아비꼬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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