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QS 세계대학교순위 발표 결과 국내 대학으로는
서울대가 37위, 카이스트가 41위, 포스텍이 83위
그리고 고려대가 106위 순으로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 도쿄대가 2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싱가포르 국립대 26위, 홍콩대 33위, 베이징대 36위, 칭화대 40위였다.
또한 중국 상하이 자오퉁대는 지난해보다 무려 11계단 상상흔 52위였으며
푸단대도 68위나 껑충 뛰어올랐다.
반면 전통 명문대로 꼽히는 영국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는 각각 31위와 38위에 그쳤다.
한편 한국과학기술원 부설 고등과학원은 423위였고 광주과학기술원은 546위다.
또한 미국 시사주간지<US뉴스&월드리포트>가 선정한
세계대학교 순위 평가역시 발표되었는데
여기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 대학들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먼저 서울대는 37위였고, 카이스트는 41위, 포스텍은 83위로 QS와 동일했다.
고려대 역시 106위, 연세대는 151위를 기록했다.
다만 여기서부터는 QS와 차이가 좀 있는데,
전제 랭킹과는 달리 세부 전공별로는 차이가 컸다.
인문학 부분에서는 서울대가 42위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성균관대로 64위에 올랐다.
한양대가 75위, 경희대 80위, 이화여대 88위 순이었다.
자연과학 부문에서는 KAIST가 39위로 가장 높았고 서울대가 54위,
포스텍 70위, 세종대 93위, GIST 97위 등이 뒤를 이었다.
공학부문에서는 성균관대가 51위로 가장 높았고
서울시립대 58위, 서강대 60위, 건국대 62위, 인하대 63위, 아주대 65위,
중앙대 66위, 동국대 68위, 경북대 69위, 부산대 71위, 전남대 72위,
충남대 73위, 울산대 74위, 전북대 75위, 영남대 76위, 충북대 77위,
강원대 78위, 경상대 79위, 제주대 80위, 인천대 81위, 가천대 82위,
국민대 83위, 숙명여대 84위, 광운대 85위, 성신여대 86위, 명지대 87위,
상명대 88위, 가톨릭대 89위, 단국대 90위, 덕성여대 91위, 동덕여대 92위,
삼육대 93위, 서경대 94위, 을지대 95위, 강남대 96위, 안양대 97위, 한림대 98위,
대진대 99위, 차의과학대 100위 순서였다.
오늘은 이렇게 전국 대학교 세계순위를 알아봤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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