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번에는 강릉에 위치한 부창 유황 한방 오리탕 집을 방문했어요.
이 날은 기차를 타고 가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어요.
저희는 사임당 사거리라는 곳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해서 택시비는 5,500원이 나왔어요.
음식점에 주차하는 공간도 많아서 차를 타고 오시는 분들한테도 충분히 여유롭게 주차하실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생구이를 시켰고 밥을 시키면 오리탕이 같이 나와서 돌솥밥도 시켜서 먹었어요.
우선 찬구성부터 보면 쌈채소에 신기하게 청경채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깻잎이 달달짭짤하니 오리고기랑 싸먹었을때 맛있었어요.ㅎㅎ
생 오리고기가 나왔는데요 소금만 살짝 올려진 상태로 나왔습니다.
구운 오리고기를 소스랑 찍어 먹을때의 맛은 정말 좋았어요.
돌솥밥을 시키면 나오는 오리탕인데요.
저는 이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따로 버너에 해서 오리구이와 같이 먹을수 없고 오리구이를 다 먹은 다음에 구이 철판을 빼고 탕을 올리는 방식이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같이 먹고 싶은데 같이 먹을 수가 없어서..ㅠㅠ
아 그리고 오리탕 안에 칼국수 면도 있는데 나오자 마자 바로 먹을 수 있게 익어서 나와서 따로 기다리거나 할 필요는 없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밥을 다 먹고 숭늉으로 마무리를 딱 해주니 정말 맛있게 먹었다는 느낌이 바로 오더라구요.
그럼 바로 개인적인 점수로 들어가면 4.2/5입니다.
구이는 일반적으로 먹을 수 있는 오리구이와 비슷하다는게 좀 아쉬웠어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고기와 밥을 같이 먹으면서 국물도 다 같이 먹는 편인데 여기서는 구이와 탕이 따로 나와서 이부분도 좀 아쉬움이 컸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그래도 탕의 맛이 너무 좋아서 술을 안마실래야 안마실수 없게 하는 그런 탕이였던것 같아요.
강릉 여행가시게 된다면 한번 들려보세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드실거에요^^
그럼 저는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맛있는 식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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