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롭게 시작하는 MBC 금토 드라마
금혼령에 관련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드라마 정보
장르: 로맨틱 코미디 역사극
편성: MBC 2022.12.09~12부작 금, 토 오후 9시 50분
극본: 천지혜작가(원작 소설 작가)
출연: 박주현, 김영대, 김우석, 양동근 등
주요 줄거리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헌,
이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고 나타난
혼인 사기꾼 소랑과 벌이는 궁궐 사기극인 가상 역사극입니다.
그렇다면 왜 금혼령이 내려졌을까?
조선에서는 왕비나 세자빈을 선택 할때
간택령이라는 것을 내렸는데,
이 간택령이라는 것과
금혼령이라는 것이 같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이런 금혼령이라는 것이 내려지니
혼인을 하려고 하는 일반 백성들은
날벼락이 이런 날벼락이 아니게 된 거죠.
최근 코로나로 어쩔 수 없이
결혼식을 미뤄서 힘든 생활을 하던 부부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런 것과는 차원이 다른 날벼락이겠죠?ㅎ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인물관계도
인물관계도를 보면
왕 이헌
사기꾼 궁합쟁이 소랑
의금부 도사 이신원의
중심으로 삼각관계가 이루어지다가
왕과 사기꾼이 잘 될 것 같지만
어떻게 될지는 끝까지 지켜봐야겠죠?ㅎ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등장인물
왕 이헌
조선의 가상 왕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해주는 조선 대표 사랑꾼 이헌
그러나 세자빈의 의문의 죽음을 당한 뒤,
새로운 새자빈을 맞이하기 위해
금혼령을 내렸지만 그 기간이 무려 7년!
그때,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소랑을 만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궁합쟁이 소랑
찻집 애달당의 주인이면서
금혼령 시대에 사람들에게
연을 이어주는 사기꾼 궁합쟁이
청춘남녀의 애정문제나 상담하면서
세상 편하게 살려고 하지만,
금혼령 시기에 몰래
혼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다가
현행범으로 붙잡히고 만다.
이런 위기를 넘기기 위해
아무 말이나 하다가 결국 왕 앞에까지 끌려가
궐에서 지내게 되느냐는 신세가 된다.
과연 소랑은 금혼령을 끝낼 수 있을까?
의금부 도사 이신원
7년 전 혼인을 할 뻔했지만,
갑자기 내려진 금혼령으로
혼인이 파투가 나버렸다.
그럼에도 신부로 맞이할 뻔 한 여인을
잊지 못하고 그녀를 찾기 위해 수사관이 된 그
혼인 사기꾼 소랑을 잡으려고 다니다가
그녀에게 7년 전 그녀의 향기를 느끼지만,
왕 이헌과 가까워지는 소랑을 보며
지켜볼 수밖에 없는 애달픈 사랑을 지녀야 한다.
이신원이 정말 애틋한 사랑을 보여줄 것 같은데요.
이제 막 시작한 드라마인 만큼 끝날때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더 좋은 리뷰로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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