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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외계+인 1부 영화 리뷰입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중 가장(?) 화제였던 영화
외계+인 1부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저는 김태리님의 팬카페에 가입해서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김태리님의 팬이라서 이번 영화도 나름 기대를 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배우님들도 보면 흥행에 아이콘들이니
이번에도 당연히 좋겠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외계+인의 감독 역시 그 유명한 최동훈 감독님이
감독을 맡으셨더라고요.

최동훈 감독님은 [범죄의 재구성]이란 영화로 데뷔하여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 다양한 영화로
유명하시니 이번 영화도 기대를 해볼 만하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배경은 현대와 고려시대이고 여기서
외계인도 나오고, 이상한 물건도 찾아야 하고
약간 복잡하면서도 뭔가 애매모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영화인지라 중간중간
웃음코드가 있는데 "푸하하"의 웃음보다는
"흐"하는 약간 실소(?) 같은 웃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내용도 뭔가 잘 연결된다기보다는
약간 억지로 끼워 맞춘다는 느낌? 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워낙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그냥 제가 영화를 잘 몰라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좀 실망을 했습니다.

최근에 본 영화가 범죄도시2, 토르 러브 앤 썬더,
그리고 외계+인 1부인데 저한테 있어서 재미 순도
범죄도시 2> 토르> 외계+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게 1부라고 적혀있는 걸로 봐서는 2부도 나온다는 것 같은데...

지금 네이버 평점으로 봐도 약간 가능할지 의문이 듭니다...ㅎㅎ

2부가 끝인지 아니면 3부 4부가 계속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든 2부는 2023년에 나온다는 말이 있으니
이때도 한번 관람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쿠키영상른 하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영화의 평가는 직접 보고 판단하시는 게 좋으니
제 리뷰를 한번 읽어보시고 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내돈내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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